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한기 훈련 (문단 편집) === 횟수 === 육군 병 복무기간이 26개월이던 시절에는 3번이나 받은 사람도 있다. 요즘도 재수가 없으면 혹한기 훈련이나 별 다를 게 없는 동계 전술 훈련과 혹한기 훈련을 연이어 경험할 수도 있다. 보통 월-금요일의 4박5일 코스가 대부분이나 단 하루를 하더라도 거의 꼭 실시한다. 물론 정말 특수한 [[국직부대]]나 [[기행부대]]는 예외다. 재수 없으면 자대 전입하고 바로 혹한기 가는 경우도 있다.[* 대략 10월 말~12월 초 군번] 더 재수 없으면 혹한기 훈련 끝나고 정비 시작할 때, 대항군으로 한번 더 뛰라는 연락을 받는 경우도 있다. 복무기간이 현재보다 길던 시절엔 혹한기 3번. 심지어 전역 2주 전에 혹한기 훈련이 잡혀 유격 2번, 혹한기 2번을 달성한 경우도 있다. 중대 파견 및 [[GOP]] 준비기간이 혹한기 훈련과 겹치면 한 번도 안 해본 채 전역할 수도 있다. 훈련보다는 경계 작전이 우선이기 때문이다. 이와는 반대로 전투훈련이 빈번한 메이커 기갑사단에 속해 있다면, 군생활 동안 '''4회 이상을 체험할 수도 있다.''' 대대/사단/여단급 혹한기훈련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[[키 리졸브]](3월 초순)와 [[호국 훈련]](11월 경)같은 한미 합동 훈련이 끼게 되면, 준전시 수준의 훈련을 아직 눈 내리지 않은 초겨울 혹은 눈이 녹을랑말랑하는 늦겨울에 받게 된다. 또 [[전차]] 기동이나 공지합동훈련에 훈련대상 사단으로 참가하기도 하는데, 이런 기동훈련 역시 대부분 겨울에 배정되어 있으므로 [[사단장]]이 초임이거나 빡세게 부대를 굴린다면 '''1년에만 최소 3회'''의 혹한기 훈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. 과거 논산 [[육군훈련소]]의 12월 말 기수들은 2박 3일간의 각개전투, 숙영, 30km 행군 패키지를 1월말쯤에 하게 되었는데 자대에서 받는 혹한기보다도 군 경험이 아예 없다시피 하던 이때의 훈련이 더 견디기 힘든 혹한기 아닌 혹한기를 보내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